제   목  
Artspool삼진미술관 마스터플랜
[ 2006-05-09 00:54:44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2030        

지난 시간이 떠오릅니다.
해벽이 있는 섬의 예술에 불모지에서 시작한 갤러리의 큐레이터란 일...
4년을 갤러리에서 일하고 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잘 다듬어진 성에서 시작하면 좋겠지만 폐교의 학교를 선택합니다.

산업화와 도시화는 사람들에게 농촌을 떠나게 했고 시골의 폐교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떠났지만 황금을 뒤로하고 문명을 선택한 사람이 있습니다. 버려진 페허의 학교를 일구어가며 문화와 예술의 발전에 헌신하고 삶이 정당했음을 몸소 일깨워주는 관장님입니다.
미술관을 이끌어 오신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Artspool삼진미술관이 새로운 항해를 떠나러 합니다.
그리고 '돛을 돌려라' 는 지향점을 설정합니다.
여기에 새로운 성을 쌓아가려 합니다. 
낮은 성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화려하고, 웅장하고, 거대하고, 우아한 건물로 미술관과 예술회관을 짓고 있지만
사람보다 높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문화와 예술도 사람을 위해 존재하며 사람보다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이곳은 사람을 향해 성을 쌓아가겠습니다.
Artspool삼진미술관의 최종 마스터플랜 이지요.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시간도 걸릴 것입니다.
눈물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도움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도 꿈이 이루어진 그날을 생각하며 첫 삽을 뜨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러분이 문화와 예술속에서 헤엄칠 공간이 될 것입니다.

grimi 발전해가는 삼진미술관 기대합니다.  
[ 2006-11-10 13:15:53 ]
주나美 Art Space 도시의 외곽에서 충실히 지켜가는 미의 공간 삼진의 모습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가는길 노랗게 흩어지는 은행잎의 긴 행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장소입니다.  
[ 2006-11-29 14:55:48 ]


1/1, 총 게시물 : 1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조회수
16 아츠플삼진미술관 홈페이지 종료. 관리자 2018-06-09 104
15 남도의 향기를 찾아서(2012/6/16-17일) 관리자 2012-05-22 1934
14 2012/05/4-5일. 고요 그리고 아침. 관리자 2012-04-20 1254
13 제6회 한국종이공모공예대전 관리자 2009-06-25 3471
12 제4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수상자 발표 관리자 2007-07-16 3067
11 제4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개최요강 관리자 2007-06-28 2288
10 중국출장... [1] 관리자 2006-11-28 1783
9 국내 사진작품 6월 화랑가 점령...가격대 관리자 2006-07-28 1675
8 한국미술100년-국립현대미술관 관리자 2006-06-06 1328
Artspool삼진미술관 마스터플랜 [2] 관리자 2006-05-09 2031
6 미술관에 쉼터 자리잡다. [3] 관리자 2006-04-05 1766
5 65세 이상 무료 안과 진료 관리자 2006-04-01 1588
4 봄향기는 바람에 휘날리고.. [1] 관리자 2006-03-30 1554
3 가까운 날들에 일정들... 관리자 2006-03-21 1356
2 산수헌이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관리자 2006-03-17 1344
1 내 마음의 캔버스-배반의 이데올로기전 참가분께... [1] 관리자 2006-02-21 1591
1  
이름 제목 내용